품명 : 방킬라이 데크재
규격 : 19*90*1800~3900 (mm)
용도 : 실내외 데크재, 화단 등
- 방킬라이 (BANGKIRAI / SELANGAN BATU)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셀랑간 바투"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수종이다.
가끔 그 약자를 따서 "에스비(S.B)"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바) Selangan batu.....................(인도네시아) Balau, Bangkirai
(사라왁) Selangan batu .................(말레이) Balau
(브르네이) Selangan batu ..............(베트남) Ca-chac
(필리핀) Yakal............................. (캄보디아) Phchek
(라오스) Chik .......................... ....(미얀마) thitya
(타이) Teng ..................,,,,,,,,,,,,,, (인도) Sal(Shorea robusta)
- 분포
이 수종도 Shorea 속중에서 가장 분포가 많이 되어 있는 것중의 하나로 인도, 스리랑카에서 미얀마,
타이, 인도지나제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말레이 반도 등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 성상
이 수종의 분포범위가 광범위한 것처럼 수종의 성장도 기후적 인자에 영향을 받아 다소 다르게 되어 있으나
일반적으로 수고 50-60m의 고목으로서 수간은 통직하고 원통형이고 수관은 보통 반구형이다.
외수피는 대다수가 불규칙적인 세로줄을 갖는 섬유질인데 개중에는 Giam과 같이 린편상(鱗片狀)으로
떨어지는 것도 있어 Giam과 혼동취급되기도 한다.
수피의 색은 회갈색, 황갈색인데 비교적 얇고 단단하다. 수피에는 보통 피목이 있다.
내수피는 얇고 보통 황색이지만 황색을 띤 갈색도 있다.
- 목질
변, 심재의 구별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변재는 2-6cm정도로서 담황색과 회색이다.
심재는 담황색에서 맑은 황갈색등이 있는데 외기 중에서 빠른 속도로 암황색 또는 암갈색으로 변한다.
목리는 심하게 교차하며 나무결은 비교적 정교한 편이나 전체적으로 균일하다. 때때로 불규칙하고
좁은 녹색의 줄이 보이며 건조되면 암녹색의 줄로 변한다.
대단히 무겁고 단단한 나무로서 기건비중은 0.83~1.12이다. 평균 1.00으로 기록되어 있다.
도관내에는 백색수지가 들어 있다. 강도는 대단히 높아서 "Teak"에 비교하면 1.5배 정도이다.
예리한 칼로 자르면 표면에 번쩍번쩍 광택이 비친다.
반면에 수축율은 높으고 판목면과 정목면의 수축율이 심하게 달라 건조할 때 뒤틀리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톱질, 대패질, 접착 공히 어려운 点이 많아 加工에는 큰 문제점이 있다.
해중(海中)에 충해를 받기 쉬운 것을 제외하고는 지면에 접하여도 대단히 내구력이 강해서 10-18년의
내구성이 있다. 그러나 변재는 충해에 약하다.
방부제 주입은 필요없다. 주입할려면 곤란하고 변재는 용이하다.
이 나무는 거목일때 가끔 center hole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천연결점이 없는 원목이다.
- 용도
중구조용재로는 제1급에 속한다. 해수용을 제외한 교량재, 부두재, 토건재, 선박재, 침목, 갱목, 차량재,
삽자루등. 加工하는데 곤란한점이 많지만 임업상 적극적 으로 이용의 길을 넓혀 나가야할 목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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